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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2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2020년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가장 먼저 잡은 책은 모스크바의 신사라는 책이었다. 2019년 연말 2020년의 새해를 맞이했던 곳이 모스크바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나는 도시라 "모스크바"라는 단어만으로도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모스크바의 신사 모스크바의 신사 책의 겉 표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깔끔한 흰색 양장표지에 금빛으로 모스크바의 신사가 새겨져 있다. 예쁜책이다. 마치 멋진 플래너일 것만 같은 이 책은 엄청난 두께를 자랑한다. 총 페이지 723페이지이다. 생생한 모스크바의 느낌 그리고 기억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근처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위치한 굉장히 큰 호텔이다. 위 사진은 직접찍은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있는 이 건물의 건너편이다. 이 화려한 모습에 메트로폴 호텔 모습은 담지도 못했다는.. 2022. 10. 7. 13:33
독서 | 오래된 일기장 - 안네의 일기 독서 | 오래된 일기장 - 안네의 일기 책장 한켠에 아주 오랜 시간 꽂혀 있던 안네의 일기를 읽어 보았다.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을 피해 다락방에서 숨어 지내던 안네 프랑크가 작성한 일기이다. 일기장은 다락방으로 피신하기 전 1942년에 6월에 시작해 1944년 8월, 2년 여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일기는 안네가 일기장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솔직한 안네 안네의 일기의 특징 중 하나는 솔직한 기록이다. 나 자신도 솔직한 글을 어딘가에 적어 둔다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정말 너무나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들을 적어 놓았다. 가족들에 대한 사랑, 은신 생활에 대한 불편함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 대한 불평, 성에 대한 호기심도 가감 없이 적혀있어 너무나도 인간적인 일기장이란 생각이 든다. 성실한 안.. 2022. 10. 6. 12:21
독서 | 부의 추월차선 -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독서 | 부의 추월차선 -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부자 되기 필독서 중 하나인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왜 그토록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이고 많은 사람들이 부의 추월차선을 얘기하는지 알 것 같았다. 책의 핵심 중의 핵심만을 추려보았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MJ DeMarco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세종류의 길이 있다고 한다. 걸어갈 수 있는 인도, 달려갈 수는 있지만 속도 제한이 있는 서행 자선 그리고 속도 제한이 없이 달릴 수 있는 추월 차선. 여기서 속도는 부가 쌓이는 속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 여기서 인도는 사람이 걷는 길을 말한다. 부가 걸어가는 것 만큼 느리게 쌓이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거의 제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MJ는 인도를 걷는 사람들에겐 재무적 목적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의 사고방.. 2022. 10. 4. 13:32
독서 | 10년 트렌드를 예측한다 2030 축의 전환 독서 | 10년 트렌드를 예측한다 2030 축의 전환 올해 읽은 책중에서 베스트로 꼽을 수 있을 좋은 책을 읽었다. 앞으로 현재의 세계는 10년 뒤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를 예상해보는 책이다. 거스를 수 없는 변화 변화에는 항상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작은 흐름이 쌓이고 쌓여 큰 흐름의 줄기를 만들고 세상은 그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이 책이 펼치는 논리의 핵심이다. 2030 축의 전환은 각 챕터별로 세상을 바꿀 현재의 작은 흐름이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변화에 영향을 미칠지를 그려놓았다. 굉장히 방대한 내용의 책이지만 이 포스트를 통해 기억나는 대로 파악한 핵심을 엮어보고자 한다. 낮은 출생률과 새로운 세대 저자는 인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낮은 출생률과 노령화를 꼬집었다. 각각의 요인들은 너무나 다양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연령별 인류 분포에 변화를.. 2022. 9.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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