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 요즘 핫한 삼립 피자 호빵 먹어봤어요

삼립 피자 호빵 먹어보았어요. (직접 구매해 먹고 작성하는 내돈내산 콘텐츠입니다.)

삼립호빵 피자맛

겨울이 되면 꼭 한 번은 먹어야 하는 호빵. 요즘 여기저기서 피자맛 호빵 얘기가 들려서, 얼마나 맛있는지 한 번 먹어보았다.

삼립 피자 호빵

삼립 피자 호빵

상자를 열어 보면 아래와 같이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예전엔 한 번 뜯으면 전부다 먹어야 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되어 있으니 냉동실에 보관해 두다가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삼립 피자 호빵

초간단

어릴 땐 밥통에 넣어두거나 찜기로 쪄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돌리면 바로 뜨끈한 호빵이 완성된다. 너무 간단하다.

삼립 피자 호빵

호빵을 반 가르면 피자향이 가득히 올라온다. 호빵에 피자속을 넣은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맛은 야채호빵의 식감에 피자향이 배어 있는 맛이다. 피자속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빵은 빵대로 조금 뜯어 먹고, 나머지 부분을 속과 풍부하게 먹으면 괜찮다. 약간 간편 피자인것 같아서 허기 달랠 때 좋은 간식인 것 같다.

삼립 피자 호빵 단면

구매정보

위와 같이 상자로 나온 피자호빵은 노브랜드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마트들도 가능할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zyn은 노브랜드에서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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