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 쓰다보니 계속 사다 쌓아두고 사용하는 다이소 OTG 젠더

다이소에서 OTG젠더랑 USB 허브를 샀다.

usb 허브와 OTG 젠더

추천 - 다이소 Type C USB OTG 젠더

맥북을 사용하면서, 그리고 요즘 새로운 기기들은 대부분 USB C를 지원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A to C OTG 젠더가 필요해졌다.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사용했는데 디자인과 질이 좋아서 3개더 구매해 왔다.

OTG 젠더 세개

OTG 젠더

디자인이 자체로도 깔끔하지만 맥북과도 찰떡궁합이다. 살짝 길긴 하지만 만족스럽다.

OTG 젠더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아래의 라온 OTG 젠더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디자인이 예뻐서 한 번 써보고 싶었느데 타이밍이 맞지 못해서 구매하지 못했다.

라온엘앤씨 라온 C Type to USB3.0 논슬립 OTG젠더 RG-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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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 USB 2.0 멀티허브

요즘 USB 사용이 너무 많아서 매번 꼈다 뺐다하기 번거로워서 OTG 젠더처럼 혹시 이것도 좋을까 싶어서 하나 구매해 왔다.

다이소 USB 허브

디자인이 살짝 두껍긴 하지만 성능만 괜찮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디자인이다.

USB 허브

그런데 며칠 사용하니 계속 인식 오류다. 쉴새없이 연결과 해재가 반복되면서 너무 시끄러워서 빼두었다. USB 허브는 잘만들기가 정말 어려운가 보다. 좋은 제품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지금 당장 한 시간 중요한 자리에서 필요하다면 살 수 있지만 오래 두고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