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바 먹어보기 1 |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단백질바 하나씩 먹어보면서 후기를 기록하는 글이다.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운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여행을 가던, 공부를 하던 영양적으로나 간식적으로나 들고다니기 너무 좋은게 단백질바이다. 아무데서나 정말 간편하게 요기를 할 수 있어 정말 좋다. 또 요즘 정말 다양한 단백질바들이 출시 돼 있다. 이참에 한 번 하나씩 기회 될 때마다 먹어보자 싶어서 이번에 새로운 단백질바를 구매해봤다. 첫번째로 먹어볼 단백질바는 닥터유의 미니 단백질바이다.

선택이유

일단 초코바에서 영양을 강조하면서 나온 에너지바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란 느낌이 있어서 샀다. 다시 말해서 그냥 유명한 것 같아서 샀다.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이 큰 한봉지에 약 44개가 들어 있다. 부피가 작아서 갖고 다니기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것 같다. 아이는 없지만.

단백질 함량

미니 단백질바 두개를 먹으면 계란 한개분의 단백질 6g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즉 하나에 3g이다. 자기 체중에서 kg을 g으로 바꾼 중량만큼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 양을 체우려면 엄청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런데 간식으로 한 두개 먹어서 계란 하나를 먹는 거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단백질 함량

맛

결과류들에 밑부분에 초콜릿이 발라져 있다. 맛은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함이 강하다. 왜이렇게 고소한가 해서 성분표를 좀 보니 렌틸콩이 들어있다고 한다. 아마 콩이 들어있어서 고소한 것 같다. 단거 싫어하시는 노인분들도 잘 드실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

총평

닥터유 미니 단백질바는

• 크기가 작고 개별포장 돼 있어서 갖고 다니면서 섭취하기 좋다.
• 맛이 굉장히 고소하다.
• 단백질 함량이 한 개에 3g으로 좀 적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