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 공구 | 비전문가가 셀프 인테리어를 위해서 구매한 디월트 전동 타카 DCN662N

2022년 대대적으로 집을 셀프로 고쳐보고 있다. 이번엔 지붕을 내부에서 단열재를 넣고 석고보드 작업까지 해보고 싶어서 수월한 작업을 위해 타커를 하나 구매했다.

DeWalt Nailer DCN662N

구매한 제품은 영어로는 네일러라고 불리는 디월트의 무선 전동 타카를 구매했다.

디왈트 DCN662N

구매 이유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건 아니지만 리모델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집수리 및 간단한 벽, 가구 만드는데 활용하고 싶었다. 간헐적 사용과 간단한 용도인데 컴프레셔까지 구매해서 무겁게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배터리로 작동하는 타커를 원했다. 그런 베터리 전동 네일러 중에서 디월트가 기존 사용하던 디월트 제품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디월트 제품을 선택했다.

DCN662N vs DCN680N

한국에서 구입하기 용이한 디월트 전동 타카(네일러)는 대표적으로 DCN662N과 DCN680N 두 제품이 있다. 이 두 제품 사이에어 오랫동안 고민을 했다. 그런 고민 후 DCN662N을 선택한 이유는 사용 가능한 핀의 길이에 있었다.

	DCN662N	DCN680N
고정핀 길이	32~64mm (T35 ~ T64)	15~54mm (F15 ~ F50)
고정 핀 직경	1.6mm	1.25mm

가벽이던 지붕이던 작업할 때 많이 쓰이는 목재(각기목)가 한치각이라 불리는 자재이다. 한치각의 두께가 28~30mm 이기 때문에 두 개의 한치각을 결합하는 상황을 생각할 때 긴 못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가구 같은 작은 일을 할 때를 위해 좀 더 짧은 핀 사용이 가능한 DCN680N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지만 그럼에도 현재 공사에서 잘 활용될 수 있는 DCN662N을 선택했다.

언박싱

상자 안에 딱 아래와 같이 포장되어있었고 이것이 전부이다.

DCN662N 포장모습

제품

DCN662N 본체

DCN662N 16GA

DCN662N 상세모습

DCN662N 상세모습

DCN662N 상세

구매방법

아래 링크에서 위 상품의 상세 설명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팡 디월트 DCN662N 20V MAX 16GA 충전 네일러 베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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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구매한 지 1주일이 다돼가지만 아직 사용은 못해봤다. 공유할만한 사용기가 있을 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