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 처음 알게 된 프룻바이더풋이란 젤리를 먹어봤어요

새로운 젤리를 먹어본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올린 글이다.

FRUIT BY THE FOOT

언제나 처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 사람들은 알 수 있지만 보통은 늘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릴들이 있다. 하리보, 트롤리 등과 같은. 그러다가 가끔씩 새로운 젤리가 들어오는데 외국 문화를 배우는 것 같아 한 번씩 시도해 본다. 그렇게 시도하게 된 푸룻 바이 더 풋을 소개한다. 이름도 정말 길다.

패키지

상자가 연두색에 벨트 그림이 있어서 흡사 미니카 장난감 상자 같은 느낌이다. 뭔가 빠르게 달려나갈 것같은 이미지.

푸룻 바이 더 풋

상자를 열면 젤리 하나하나 위생적으로 개별포장 되어있다.

푸룻 바이 더 풋 상자안

젤리

젤리 패키징은 흡사 사탕과 같다. 약간 클 뿐.

프룻 바이 더 풋

꺼내 보면 달라 붙지 않는 종이에 젤리가 돌돌 말려 있다. 이런 젤리를 어린시절 문방구에서 사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나질 않는다. 다만 향수를 자극하는 향과 모양이다.

푸룻 바이 더 풋

맛

맛도 향수 그 자체이다. 기본적으로 체리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무늬가 없는 건 순수 체리향이고 파란거는 베리 맛이 가미 됐다고 한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체리향만 난다.

구매방법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

제네럴밀스 푸룻 바이 더 풋 버라이어티 팩 츄잉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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