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 취미를 완성시키기 위한 엽서 크기 FISKBO 액자

zyn은 여행 가서 무지엽서에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항상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의미있는 여행에서 하나씩 남기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유학생활 한 두장 완성해둔 그 그림엽서를 액자에 꽂아보고 싶어서 이케아에서 심플한 디자인의 액자를 구매해왔다.

이케아 FISKBO 액자

이케아 FISKBO 액자

구매한 액자는 FISKBO 10x15cm 제품이다. 색상은 검정색 흰색으로 두가지이다.

이케아 FISKBO 액자

뒷부분 받침대 및 걸이 부분은 모두 종이로 되어 있다. 뒷판 고정은 쇠로 되어 있다. 고정쇠를 조심히 들어 올린 후 뒷판을 빼내면 된다.

이케아 FISKBO 액자 뒷면

아크릴 판에 포호필름이 붙어 있다. 한 면을 떼놓고 보니 뒷면에도 보호필름이 붙어 있었다.

설명서 및 보호필름

미완성된 그림

미완성 그림

일단 미완성 그림 하나를 넣어봤다. zyn이 사용하던 무지엽서와 규격이 아주 조금 달라서 꽂을 수 있는 게 현재는 이것밖에 없다.

무지 엽서

액자는 규격을 정말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