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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물포 | 볼거리 풍성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그리고 서해안이 보여 걷기 좋은 자유공원

by dazwischen 2022. 4.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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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인천 제물포에 다녀왔다. 봄 날씨가 완연한 일요일 오후 눈이 즐거웠던 제물포 같이 떠나보자.

동화마을

송월동 동화마을 정문모습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정문

송월동 동화마을 입구부터 동화 느낌 물씬나기 시작한다.

송월동-동화마을-정문에-붙어있는-팬더조형물이다.송월동-동화마을-정문에-설치되어있는-팬더-조형물이다.
팬더 조형물

차이나 타운과 접하고 있어 팬더 조형물들도 함께 있다. 졸커탱.

송월동 동화마을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성 모습이다.송월동 동화마을 오즈의 마법사의 틴맨 조형물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오즈의 마법사
송월동 동화마을에 지붕부터 길게 늘어져 있는 라푼젤의 머리카락 조형물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라푼젤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고 있는 공주의 모습을 한 벽조형물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공주님
송월동 동화마을 피노키오 대형 조형물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피노키오
송월동 동화마을 골목에 조그맣게 그려진 성의 모습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골목길에 숨어 있는 성
송월동 동화마을 벽면에 그려진 브레멘의 음악대 모습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브레멘 음악대
송월동 동화마을 스파이더맨이 올라서 있는 탑의 모습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스파이더 탑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판매중인 뽀로로와 아기상어 풍선들이다.
송월동 동화마을 판매중인 뽀로로와 아기상어 풍선

바다가 보이는 자유공원

송월동에 위치한 자유공원은 규모가 꽤 크지만 편안히 걸을 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벚꽃 흩날리는 만화 속 기분을 느끼고 왔다.

송월동 자유공원 벚꽃이 핀 계단송월동 자유공원 벚꽃이 피어있다.
송월동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일제강점기 전 외국인들의 사교 모임을 위해 만들어진 제물포 구락부이다. 외부와 내부가 조선시대와는 다른 이국적 모습을 보여줘 조선이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 곳이다.

제물포 구락부 건물 모습이다.
제물포구락부 외부

현재는 로마시티라는 전시를 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다.

제물포구락부 내부 전시모습이다.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중인 로마시티 정보이다.제물포구락부 건물 내부이다.
구락부 내부

구락부 앞에서 내려오는 길 장대한 보호수가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나게 큰 보호수의 모습이다.
보호수

차이나타운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가는 길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구락부에서 내려와 들어가는 입구에는 아주 조그만 중국 정원이 꾸며져 있다.

차이나타운의 한중원에 한자로 한중원이 쓰여있다.
한중원
한중원의 정자 모습이다.한중원의 담벼락 모습이다.
한중원

중국 전통의 경극 탈 모습들이 길거리에 전시되어 있다.

차이나타운 길에 경극에 대한 설명과 경극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다.
차이나타운 경극 벽 장식

중국풍의 건물들과 거리가 마치 중국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중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차이나타운의 중국풍 건물 모습이다.
차이나타운 건물
차이나타운 한 식당앞에 있는 중국 소년 동상이다.차이나타운 한 식당 앞에 있는 중국 소녀 동상이다.
차이나타운 중국 소년 소녀 동상들
탕후루가 불꽃처럼 꽃혀있다.
탕후루
차이나타운 연경 모습이다.차이나타운 연경의 간판이다.
차이나타운 연경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촬영지인 연경이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줄도 엄청 길다.

차이나타운에는 많은 동물들의 동상들이 있는데 그 중 계단 앞에 위치한 한 동상이다.
차이나타운 동상차이나
차이나타운 한 카페에 걸려 있는 타이완 국기들이다.
타이완 국기들

타이완 음식들을 파는 곳도 있다.

차이나타운에 금장식된 식당 모습이다.차이나타운에 금장식된 식당 모습이다.
차이나타운 중식당
차이나타운의 붉은 중식당 간판 모습이다.
차이나타운의 대표 정문 한중문이다.
차이나타운 한중문
차이나타운 한중문의 모습이다.차이나타운 한중문의 모습이다.
차이나타운 한중문

주차

가기 전 주차에 대해서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주차가 어렵지 않았고 많이 비싸지 않았다. 첫 30분은 1000원이고 그다음부터 15분당 500원의 주차비가 붙는다. 즉 한 시간에 2천원이고 5시간 이상부턴 하루 만원으로 통일이다. 밥을 먹지 않는다면 위의 코스를 걸어서 2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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