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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diance183

독서 | 오래된 일기장 - 안네의 일기 독서 | 오래된 일기장 - 안네의 일기 책장 한켠에 아주 오랜 시간 꽂혀 있던 안네의 일기를 읽어 보았다.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을 피해 다락방에서 숨어 지내던 안네 프랑크가 작성한 일기이다. 일기장은 다락방으로 피신하기 전 1942년에 6월에 시작해 1944년 8월, 2년 여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일기는 안네가 일기장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작성되었다. 솔직한 안네 안네의 일기의 특징 중 하나는 솔직한 기록이다. 나 자신도 솔직한 글을 어딘가에 적어 둔다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정말 너무나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들을 적어 놓았다. 가족들에 대한 사랑, 은신 생활에 대한 불편함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 대한 불평, 성에 대한 호기심도 가감 없이 적혀있어 너무나도 인간적인 일기장이란 생각이 든다. 성실한 안.. 2022. 10. 6. 12:21
전자소송 | 나홀로 소송 | 변론기일 출석후기 전자소송 | 나홀로 소송 | 변론기일 출석후기 나 홀로 전자소송을 준비하고 진행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처음이라 조금 더 시간을 들이고 뭐라도 한 번씩 더하고 확인하면서 한 걸음 한걸음 내딛다 보니 변론기일 통지를 받게 되었다. 변론 통지를 받고 거의 한 달이 지난 후가 출석일이다. zyn은 부모님을 대신해 출석하기 위해 소송대리인 신청을 하였고 직접 출석하였다. 재판 예절 재판 예절을 따로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재판에 참석하면서 알게된 예절 또는 절차들이 있다. 사진 촬영 불가 건물 사진은 괜찮으나 재판 일정 등이 뜨는 전광판 등은 개인 정보가 나오므로 사진 촬영하면 안 된다. 재판장님 입장 재판장님이 재판장에 들어오실 땐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재판장님이 신호를 주시면 다시 자리에 앉는다. 좌석 재판에는 원고와 피고가 있다. 원고는 소를.. 2022. 10. 5. 12:16
독서 | 부의 추월차선 -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독서 | 부의 추월차선 -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부자 되기 필독서 중 하나인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왜 그토록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이고 많은 사람들이 부의 추월차선을 얘기하는지 알 것 같았다. 책의 핵심 중의 핵심만을 추려보았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MJ DeMarco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세종류의 길이 있다고 한다. 걸어갈 수 있는 인도, 달려갈 수는 있지만 속도 제한이 있는 서행 자선 그리고 속도 제한이 없이 달릴 수 있는 추월 차선. 여기서 속도는 부가 쌓이는 속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난을 만드는 지도 : 인도 여기서 인도는 사람이 걷는 길을 말한다. 부가 걸어가는 것 만큼 느리게 쌓이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거의 제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MJ는 인도를 걷는 사람들에겐 재무적 목적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의 사고방.. 2022. 10. 4. 13:32
전자소송 | 변론기일에 대리 출석을 위해서 해야 할 소송대리허가신청 방법 전자소송 | 변론기일에 대리 출석을 위해서 해야 할 소송대리허가신청 방법 전자소송으로 혼자 소송을 진행하면서 변론기일을 받았다면 이제 험난한 과정 절반은 끝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남은 단계는 변론기일에 출석하여 변론의 절차를 거친 후 선고를 받는 것이다. 변론기일 통지서를 받으면 끝나간다는 안도감과 함께 법원에 출석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동시에 다가온다. 이럴 때 다른 사람이 나 대신 참석해주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변론기일 통지서 우리가 받은 변론기일 통지서 하단에는 유의사항이 쓰여있다. 이중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 합의부에서 심리하는 사건은 변호사(지배인 등 법률상 소송대리인 포함)가 아니면 소송대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출처 변론기일통지서 우리는 이 말을 보고 급한 마음에 변호사가 아닐 경우 소송대리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이해할.. 2022. 9.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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